당 전원회의 과업 관철 위한 청년전위 궐기대회(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21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궐기대헤에는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청년동맹일꾼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토론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밝힌 보고는 조선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대강이며 전투적기치“라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노동당창건 75돌이 되는 올해에 당 정책관철의 척후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의 용용한 기상을 과시하며, 청년전위의 영웅적 기개를 온 세계에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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