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성백화점 의류 판매점(사진=러시아대사관)

북한에서 지난 해 연말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이후 국가상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적실한 대책이 세워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최동국 북한 상업성 부상(차관)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에게 내각의 통일적 지도밑에 국가계획위원회 등 연관단위들이 상업성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국내산 상품을 비롯한 소비품들을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론들이 세워지 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계획화사업이 치밀해지고 상업부문의 불합리한 일부 기구체계를 정리하기 위한 혁신적이며, 구체적인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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