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 궐기모임(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경제전선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겨 안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억센 힘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을데 대해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모든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철저히 관철해 영광스러운 노동당창건 75돌을 뚜렷한 경제건설성과, 자랑찬 노력적성과로 빛낼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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