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공연 모습(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백두산 축복안고 설눈아 내려라’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연일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공연은 북한 성과 중앙기관 일꾼, 시내 근로자, 청소년학생,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서장 ‘아버지원수님께 설인사 드려요’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민요독창 ‘우리 나라 설날’, 설화시 ‘축복의 설맞이는 영원합니다’, 여중창 ‘원수님 먼길 다녀오셨습니다’, 민요제창 ‘야 참 좋아 행복의 별천지’, 노래와 무용 ‘우리 나라 제일 좋아’, 동화무용 ‘풍년맞이운동회’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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