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된 강원도 고산군 석왕사(사진=조선중앙통신)

<강원도 고산군 석왕사가 복원>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있는 석왕사가 복원됐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석왕사의 대웅전, 심검당, 응진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원상대로 복구되고 10여점의 불상과 수 백점의 불구 등이 갖추어지게 됐으며 12일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北, 전국당선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리명수지구 답사>

전국당선전일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12일 리명수지구를 답사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청봉숙영지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리명수혁명사적지의 여러 곳을 답사했다고 했다.

건창, 베개봉숙영지에서 사령부자리와 김일성 주석 부인 김정숙의 밥을 지은 자리, 우등불자리 등을 돌아봤다.

<북 여자 역도선수들 금메달 5개 쟁취>

2019년 국제역도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이 금메달 3개를 따냈다.

림은심 선수는 11일 여자 71㎏급 경기에 출해 끌어올리기(인상)에서 112㎏을, 추켜올리기(추상)에서 138㎏을 들어올림으로써 각각 1위를 차지해 종합 250㎏의 성적으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했다.

여자 59㎏급 경기에서 최효심 선수는 끌어올리기(인상)에서 1위, 추켜올리기(추상)에서 2위를 기록해 종합 1위의 성적으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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