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장관과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이 면담하는 모습(사진=통일부)

남측위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비록 민간교류는 아직 재개되지 않았지만,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각계의 열망, 촛불 시민의 마음을 모아 8월 15일 낮 12시 서울시청에서 8·15 민족통일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발표했다.

앞서 남측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광복절 남북 공동행사를 추진해왔지만, 최근 북측이 팩스로 거부 의사를 보내오면서 공동행사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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