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돼지공장 통합조정실(사진=노동신문)

북한 수의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방역효과가 높은 아프리카돼지 열병을 유전자 유전자분석으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완성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9일 "의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방역효과가 높은 소구제역 불활화 왁찐을 개발생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북한은 지난 5월 30일 자강도 우시군 북상협동농장에서 ASF가 발병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다.

북한 내부 소식통들은 북한 전역에 ASF가 발병해 농장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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