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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서 폭발… 1명 사망, 4명 부상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 폭발 사고 현장(사진=뉴스1)

 대전 유성구 수남동 국방과학연구소 젤 추진체 연료 실험실에서 13일 오후 4시 15분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임 연구원 A씨(30)가 숨지고, 연구원 B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부상자 구조 작업 중 부상을 입었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는 유량 확인 시험 도중에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91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지방노동청도 감독관 4명을 투입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해당 시험장은 위험도 등급이 낮은 탄화수소 계통을 실험하는 시험장"이라며 "유량을 계측하기 위한 실험에서 한 명이 계측 확인을 위해 현장에 있던 도중에 예기치못한 원인으로 불이 붙어 압력 상승으로 이어져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시험은 안전계획을 수립한 뒤 하지만 연소 실험이 아니어서 오늘은 대피 등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부 산하 기관으로 첨단 무기 체계 개발 및 국방 과학 기술을 조사·분석·연구·개발을 담당한다. @ <뉴스1>  

 

김한나 기자  grnhak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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