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사진=국방부)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오는 15일 한국 국방부에서 개최하고 다양한 안보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날 회의에는 양국 국방‧외교 분야의 고위 관계관들이 함께 참석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와 정책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미래 안보협력, 주한미군기지 이전과 반환 등 을 논의하게 도니다고 밝혔다.

한편, 방한하는 에스퍼 장관과 미측 대표단은 14일부터 ‘한미동맹의 밤’ 만찬과 현충원 참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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