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천치우파 중국공산당 랴오닝성 서기 일행을 만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리수용, 中랴오닝성 방북단 면담>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7일 천치우파 중국공산당 랴오닝성 서기를 단장으로 한 친선대표단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랴오닝성위원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선물을 전달했다.

<전국 학교청년동맹, 소년단조직 학생소년 토끼품평회-경험토론회 진행>

전국 학교청년동맹, 소년단조직들과 학생소년들의 토끼품평회 및 경험토론회가 6일과 7일 사리원시에서 진행됐다.

청년동맹 일꾼, 토끼기르기에서 모범적인 학교 교장, 학생소년들이 여기에 참가했다.

<전국 조각-공예축전 개막>

전국 조각·공예축전이 7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열려 최홍남 문화성 부상과 김성민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장 등이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전에는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창작기관과 각급 학교 등에서 총 300여점이 출품됐다.

<발해 역사와 문화에 관한 학술토론회 진행>

발해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학술토론회가 7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

과학, 교육, 출판보도, 민족유산보호부문의 연구사, 교원, 기자, 편집원들 등이 토론회에 참가했다.

토론자들은 당시 해동성국으로 세상에 그 이름을 떨치며 조선역사발전에서 큰 역할을 한 발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해설논증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9 폐막>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9'가 7일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박태성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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