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2차관이 러시아 언론인 대표단을 접견하는 모습(사진=외교부)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한-러 민관 포괄 협의체인 '한-러 대화'측 초청으로 방한한 러시아 언론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번 대표단은 라시스카야 가제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라시야 TV 등 8개 러시아 주요 언론사 편집장 및 부국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차관은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 및 상호교류의 해를 앞두고 러시아 언론인의 우리 신북방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수교 30주년이 양국 관계 발전과 양 국민간 이해 증진의 기회가 되도록 러시아 언론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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