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 1대3으로 패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여자대표팀은 6일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김경영의 멀티 골을 앞세운 북한에 1-3으로 완패했다.
이어 열린 일본과 호주의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이기면서 한국은 호주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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