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나라 공연 모습(사진=RFA)

북한이 올해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지난 15일 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관광'은 2일 "지난 6월 첫 막을 올렸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 폐막공연이 10월 15일에 있었다"며 "이 기간 많은 북한 주민과 외국인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조선관광은 이번 공연이 "폭풍 같은 관람 열풍을 일으켰으며 공연이 진행된 능라도 5·1경기장과 그 주변은 관람객들로 언제나 붐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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