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평양서 열린 아시안컵 역도대회 페막식(사진=노동신문)

2019년 아시아청소년과 청년역도선수권대회가 19일부터 27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된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체육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청춘거리 역도경기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북한과 몽골, 필리핀, 베트남, 인도, 우즈파키스탄 타이완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팀도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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