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기념탑(사진=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창건 74돌 맞아 당 창건기념탑을 찾는 참관자 수가 20여년 7만여개 단체에서 645만명이 참관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20여년 근로자와 인민군 장병,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참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승호리시멘트공장을 비롯해 3천200여개 단체에 11만 7천명이 당창건기념탑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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