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군 온천관광지구 살림집(사진=조선의 오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주요 건설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의 산간벽촌에 1천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건설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새로 건설된 온천관광지구 농촌마을 살림집 이용허가증을 수여하는 모임들이 6일 양덕군 온정리, 삼계리, 은하리, 통동리, 일암리, 법동군 상서리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농업근로자들과 주민들은 일꾼들과 건설자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새집들이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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