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창건 74돌을 맞아 6일 조선우표전시장에 조선우표들이 집중전시됐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위대한 향도의 당'이라는 주제로 집중전시된 우표에는 창건 후 70여년 동안의 노동당의 역사가 집대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민족의 태양,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0돐기념, 보천보전투승리 70돐기념,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을 비롯한 100여상의 영상사진문헌 우표들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우표집중전시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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