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뉴욕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일본 외무상과 장관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은 강제징용 문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 관련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에서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