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한국 해군에 대한 초대장은 안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어 “주최 측에서 결정할 사안이기 때문에 안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요미우리 일본 신문은 24일 “일본 정부는 이 달 14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한국 해군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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