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주요 추진사업 가운데 하나인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장의 살림집과 공공 및 산업건물, 봉사시설들에 대한 외벽타일붙이기가 마감단계에 추진되고 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15일 "공사에 참가한 수도건설위원회와 대외건설지도국,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을 비롯한 시공단위 건설자들과 돌격대원 등 216사단의 타일붙이기 실적은 매일 근 1만㎡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도로포장과 원림(조경)공사와 함께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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