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광상점(사진=메아리)

북한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품평회 2019’가 진행된다고 북한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품평회에는 각종 전기용품, 가정용품, 건재품, 가구류, 피복류, 수지제품, 알미늄제품, 경질그릇을 비롯한 부억세간, 어린이놀이감 등 2천여종의 생활필수품들이 전시되게 된다"고 소개했다.

품평회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미래과학자거리에 위치하고있는 창광상점에서 진행되며 품평회기간 전시된 제품들에 대한 판매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시회는 군수공업공장에서 생산되는 생필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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