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윷놀이를 하는 북한 주민 선전 사진(사진=우리민족끼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북한 주민들도 13일인 하루 휴무에 들어가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된다.

북한 주민들도 추석 풍습은 우리와 같아 산소가 가까이 있는 가족들은 산소에서 차례를 지내고 멀리 있을 경우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다.

북한의 추석은 휴무기간이 하루로 짧아 오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평양 등 도심지 주민들은 영화관 등을 찾아 휴무를 하게 된다.

그러나 올 추석은 태풍13호 ‘링링’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많아 우울한 추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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