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전쟁 프로그램(사진=메아리)

북한 삼흥정보기술교류소에서 개발한 희극유희오락프로그램 ‘우스운 전쟁’이 청소년들과 근로자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2일 ‘우스운 전쟁’은 병사들을 모집해 보석을 훔쳐간 난쟁이들이 차지한 성들을 하나하나 점령하는 '유희오락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싸움은 매우 치렬하게 전개되지만 마지막 싸움결과를 보면 웃지 않고서는 못견딘다며 오락은 기능유희, 전투유희, 3차원유희로 나눠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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