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 레바논 경기(사진=조선중앙통신)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5일 국제축구연맹 2022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예선 2단계 8조에 속한 북한팀과 레바논팀 사이의 1차경기에서 북한팀이 승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경기에서는 북한팀이 레바논팀을 2:0으로 이겼다“며 ”정일관 선수가 경기시간 7분경과 56분경에 득점했다“고 전했다.

두 팀은 11월 19일 레바논에서 2차경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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