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청사(사진=통일부)

통일부가 돌아오는 9일 북한의 정권수립일인 9.9절에 대남, 대외메세지가 나올 것인지 눈여겨 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5일 “보통 정권수립일이라서 북한 내부적으로는 체제 정통성이라든지 김정은 위원장 지도적 기반 이런 체제 결속 위주로 아마 행사가 진행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와 함께, 이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의 축전 발송 여부가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보통 관심 가져지는게 보통 중국에서 축전을 (보내느냐 여부)”라며, “시진핑 중국 주석의 축전 발송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주목할만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지금은 관계 좋으니 축전을 발송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러시아 등 축하 대표단의 규모, 급에 주목해보면 참고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