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소유권 관련 설명회(사진=메아리)

지리적명칭보호에 관한 민족토론회가 20일과 21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3일 김현일 북한 상표및 공업도안, 원산지명사무소 부총국장과 성, 중앙기관, 연관단위 일군들과 알렉산드라 그라지올리 세계지적소유권기구 리스본등록국 국장이 토론회에 참가했다.

토론회에서 연설자들은 이번 토론회가 북한 상표, 공업도안, 원산지명사무소와 세계지적소유권기구사이의 협조와 유대를 더욱 긴밀히 하고 공고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원산지명 및 지리적명칭보호의 중요성과 의의, 그 발전추세와 동향에 대해 깊이있게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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