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국 외무성 부상과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 외무성 차관이 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한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박명국 외무성 부상과 루벤 다리오 몰리나 베네수엘라 외무성 차관 사이의 회담이 22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의 정세가 호상(상호) 통보되고 쌍무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다.

북한측에서는 외무성 일꾼들과 상대 측에서 베네수엘라 외무성 차관 일행, 북한 주재 베네수엘라 임시대리대사가 참석했다.

지난 19일부터 평양을 방문 중인 몰리나 차관은 21일에는 북한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개관식에 박명국 부상과 함께 참석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