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샘물 안내서(사진=메아리)

북한에서 최근 샘물(생수)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8일 최근 식료일용무역회사에서 동양샘물을 출시해 호평받고있다고 소개했다.

동양샘물은 평안남도 양덕의 해발 1,000여m의 쌍룡산 기암절벽에서 수 천년동안 마를줄 모르고 솟아나는 천연장수샘물이이라고 소개했다.

이 샘물은 물맛이 대단히 좋으며, 만성위염을 비롯한 소화기질병과 심근경색, 뇌졸증, 동맥경화증, 고혈압예방치료에 매우 좋은 산천수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서광은 지난 달 27일 평양 대성산샘물도 순수하고 깨끗한 물맛으로 평양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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