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6일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최대 비행속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엿새만이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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