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과대학 에네르기기초연구소 연구사들(사진=메아리)

북한 리과대학 에네르기기초연구소 연구사들이 우최근 리티움-유황전지개발기술을 완성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4일 “이번에 이들이 완성한 리티움-유황전지개발기술은 종전의 리티움이온전지를 뛰여넘는 다음세대의 에네르기(에너지)저장기술로서 경제적 효과성과 이용전망이 대단히 크다”고 소개했다.

리티움-유황전지개발기술의 잇점은 에네르기밀도가 높으며, 같은 용량의 연축전지에 비해 부피는 4분의 1, 질량은 10분의 1밖에 안되며 리티움이온전지에 비해 충방전조작에 대한 요구성이 높지 않고 사용수명이 오래며 제품단위 원가가 낮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완성한 리티움-류황전지개발기술은 긴장한 에네르기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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