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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차관 “北 미사일 개발 우려…러 기술 지원설에 “기밀 사안”
안드레아 톰슨 미 국무부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사진=UN)

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톰슨 차관은 이날 뉴질랜드에서 가진 전화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압박 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RFA와 VOA가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북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는 북한 주민뿐 아니라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최근 이스칸데르급 미사일 등 고난도 기술이 집약된 무기체계를 단기간에 선보인 데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자체 개발이 아닌 러시아의 직접 기술 제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데 대해 톰슨 차관은 기밀 사안이라며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으며, 이는 미 정보당국과 안보정책 책임자, 폼페오 국무장관이 계속 언급했던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을 앞두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반발하며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잇단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톰슨 차관은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되길 희망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 회동을 가진 뒤 2~3주 안에 미북 간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톰슨 차관은 그러면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다음 협상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조아라 기자  ys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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