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국제상품전시회(사진=조선중앙통신 자료)

제9차 라선국제상품전시회가 12일에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110개 단위에서 출품한 건재품, 경공업제품, 식료일용품, 의약품 등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관계부문 일꾼, 라선시내 근로자, 출품자, 청진주재 중국, 러시아 총영사, 중국의 관계인사, 라선경제무역지대에서 기업활동을 하고있는 외국인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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