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일 경축 청년학생무도회(사진=노동신문)

북한이 조국해방전쟁승리(정전협정체결일) 66돌 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7일 각지에서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새 세대 청년들의 기쁨과 낭만이 당창건기념탑,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평양의 무도회장들에 차넘쳐 전승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각지에 있는 열사들의 동상과 열사릉, 인민군열사추모탑, 열사묘에 화환이 진정됐다고 통신이 전했다.

화환진정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학교 일꾼, 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