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주 선수(사진=조선중앙통신)

2019년 아시아청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북한 윤현주 선수는 여자 55kg급 경기에서 제1위를 차지했으며, 원명경 선수는 여자 50kg급경기에서, 김송옥선수는 여자 53kg급 경기에서 각각 3등을 쟁취했다.

태국에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북한과 중국, 인도를 비롯한 18개 나라와 지역의 남,녀선수 3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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