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푸른인삼2호(사진=메아리)

약용식물 '푸른인삼2호'가 인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4일 “높은 온도와 가뭄에 견디는 힘이 세며, 빛에 대한 요구성이 높고 단백질, 비타민과 광물질이 풍부히 들어있어 보건효과가 큰 ‘푸른인삼2호'는 장기적으로 먹는 경우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독소를 제거하고 변비의 방지와 치질과 이하선염의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탄력을 높여줘 식료공업과 경공업부문에서도 널리 이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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