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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믹타' 고위관리회의(SOM) 대표 협의...협력 방안 논의
한국-호주 '믹타' 고위관리회의(SOM) 대표 협의(사진=외교부)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믹타 고위관리회의(SOM) 대표 자격으로 멕시코에 이어 9일부터 이틀동안 호주를 방문해 믹타 차원의 개발협력 사업 추진 등 향후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 조정관과 월시 호주 다자차관보는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의 지역적·정책적 접점을 활용해 분야별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호주 정부가 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태평양도서국 대상 인프라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수여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시설 구축, 정보경제 지원 및 지속가능한 개발재원 확보 노력을 지속하기로 협의했다.

이같은 개발 분야 한-호 양자협력을 바탕으로, 양측은 믹타 차원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키로 하였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제1차 믹타 개발협력기관간 회의에서 구체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어서 강 조정관은 모드 차관보를 면담하고 양측은 다자주의와 규범 기반 국제질서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믹타의 건설적 역할 모색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잠재성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인 논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측은 내년도 한국의 의장국 수임 계기 국제사회에서의 믹타 활동의 가시성 제고와 동력 확보를 위한 정상협의체로의 격상 문제 등도 협의하였으며, 호주측은 내년 한국의 의장국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믹타(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는 국제사회의 공공이익 증대에 기여하려는 의지와 역량을 보유한 중견국 간 협력 메커니즘으로서 2013년 9월 제68차 UN총회 계기 출범했다.@



  

조아라 기자  ahra11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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