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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굳건'…평택 험프리스 기지에 상징조형물 설치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한미 주요 관계관들이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한미동맹 상징조형물을 제막하는 모습 (사진=국방부-뉴스1)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상징하는 높이 5m의 조형물이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 설치됐다.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은 10일 오전 주한미군사령부‧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한미동맹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정경두 국방부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및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축사에서 "주한미군이 새롭게 터를 잡은 이곳에 이처럼 아름답고 웅장한 한미동맹 상징조형물을 건립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난해 평택시대의 문을 연 주한미군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도 "우리의 동맹을 상징하는 본 조형물은 우리 양국이 공유하는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는 단지 안보 분야를 넘어서는 관계이며 공동의 가치와 기억에 대한 약속에 기반을 둔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형물은 주한미군이 용산시대를 마감하고 평택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한미 협의하에 설치됐다.

조형물은 한미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육군성에 기부했으며, 1953년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한미동맹을 상징한다.@<뉴스1>

조아라 기자  ahra11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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