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청년학생 회고음악회(사진=조선중앙통신)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음악회는 회고록 낭독과 노래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등이 연주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음악회에는 리일환 노동당 부장, 박철민 청년동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맞아 장울화·주보중·김순옥의 가족과 '공화국 영웅' 안동수의 유가족인 정일심 등 해외 연고자 가족 및 해외동포가 8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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