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아 킨타나 보고관(사진=UN)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17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 면담하고 탈북민,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외교부 이태호 2차관을 예방하게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 결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2006년 인권이사회 창설 유엔 총회 결의에 의해 승계돼 해다마 인권이사회 결의로 임무를 연장하고 있다.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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