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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개성공단 기업인들과 오찬…"방북, 최선 다해 보겠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방북을 촉구하는 모습(사진=개성공단 입주기업인 비대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제9차 방북신청과 관련해 "최선을 다 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이날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과 상견례 형식의 오찬에서 방북 신청 요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 장관이 지난 4월 취임 이후 개성공단 기업인들과 만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리는 기업인들이 지난 30일 아홉 번째 방북 신청을 통일부에 제출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기업인들의 방북 자체가 대북 제재와는 무관한 문제라는 입장이지만, 이들의 방북을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기업인들의 8번째 방북 신청에 대해서도 '북한 방문 승인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조성될 때까지 승인을 유보'한다는 사실상 방북 불허 결정을 내린 바 있다.@<뉴스1> 

조아라 기자  ahra1124@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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