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화장품(사진=서광)

북한에서 최근 여성들이 줄기세포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서광은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박경훈 연구사는 대학시절 난치병 질병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완쾌시킨 줄기세포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이를 전공하게 됐으며, 졸업 후에도 모근 여성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해 줄기세포 화장품 연구에 적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가과학원은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로션과 크림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를 되살려 주름을 편다는 광고까지 제작해 선전하고 있다. 

첨단생물공학기술로 세포재생인자들을 주입해 줄기세포를 활성화하도록 만든 화장품이 줄기세포화장품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다같이 유지하게되는 새로운 계열의 화장품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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