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철 인민무력상, 안보회의 참석차 모스크바 출발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22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안보회의 참석차 모스크바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인민무력상 육군 대장 노광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성 대표단이 제8차 국제안전에 관한 모스크바 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22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는 국제 안보 문제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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