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원도 근로자들의 호소문에 호응하는 평안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 라선시결의대회를 21일에 각각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꾼들과 근로자, 청년학생들이참가했다.
토론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의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 정신을 심장으로 받들고 총돌격전, 총결사전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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