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천 대장(사진=통일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생일을 맞아 14일 박정천, 김광혁, 김명식을 대장으로, 장영수, 고인철을 비롯한 33명이 소장(한국군 준장)으로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해 명령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즈음해 장성급 승진 인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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