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어린이들의 입학식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에서 2019년 새 학년도가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원산농업종합대학, 창덕학교, 평양중등학원, 자성군 김명제고급중학교 조아분교, 평천구역 미래소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개학식장들에서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교직원,학생들,학부형들이 교정에 들어서는 신입생들을 축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개학식들에서는 연설들과 토론들이 있었으며, 개학식들이 끝난 다음 새 학년도 첫 수업이 시작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은 새학기 개학식을 4월1일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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