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외교부 청사(사진=SPN)

정부는 3월에 발생한 사이클론 ‘이다이(Idai)’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 3개국(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에 5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외교부는 피해규모, 국제사회의 지원 요청 등을 고려하여 모잠비크에 30만미불, 짐바브웨에 10만미불, 말라위에 10만미불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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