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총리가 평안북도 사업장을 둘려보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박봉주 내각 총리가 평안북도 갈종합농장과 신의주화학섬유공장, 신의주방직공장 등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박 총리는 갈종합농장을 돌아보면서 갈생산을 늘이기 위한 물보장에서 수문,양수기 등에 대한 수리정비사업의 중요성과 연관단위들에서 이 사업을 책임적으로 도와줄 것을 강조했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에서는 펄프생산과 표백공정들에서 설비관리를 잘하고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현대화공사를 앞당기는데서 일군들이 책임성을 더욱 높일데 대해 언급했다.

박 총리는 신의주방직공장과 신의주시 토성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생산공정을 보다 현대화하는 것과 함께 공장합숙건설을 다그치고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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