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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모습(사진=청와대)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마하티르 총리와의 회담 후 함께 언론발표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압둘라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말레이시아에서의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한국 정상의 말레이시아 국빈방문은 2010년 12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후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에 위치한 마하티르 총리의 총리실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마하티르 총리에게 우리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을 기반으로 한 양국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제3국으로의 할랄시장 공동진출 등 할랄산업에 있어 긴밀히 협력하자고 거듭 강조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할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임석한 후 회담 내용 등과 관련해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압둘라 국왕 내외가 말레이시아 국립왕궁에서 연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한편, 신남방정책을 확고히 하고자 지난 10일 아세안 3국(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순방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첫 번째 순방국인 브루나이 순방을 마치고 두 번째 순방국인 말레이시아에 전날(11일)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후 말레이시아 재외동포 300여명과 함께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뉴스1>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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