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학습당(사진=노동신문)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에 북한 도서를 기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14일 중국 요령성 국제문화경제교류중심(센터)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김정은 위원장의 노작을 비롯한 북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도서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또 러시아 연해주국립과학도서관과 정의의 러시아당 하바롭스크지부위원회에도 같은 종류의 도서가 기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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