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축구학교 교사와 기숙사, 시항공구락부종합청사, 대중항공체육기술보급사, 동평양경기장청사 등"

북한이 동평양지구에 현대적인 체육기지를 조성해 마감단계에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5일 평양시 동대원구역 율동지구에 건설되는 체육기지에는 평양시축구학교 교사와 기숙사, 시항공구락부(클럽)종합청사, 대중항공체육기술보급사, 동평양경기장청사와 관람석을 비롯한 14동의 건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기본축구장과 소축구장, 배구장, 롱구장, 육상주로고 들어선다.

현재 종합된 자료에 따르면 건축공사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고 11개 대상에 대한 구조물공사도 끝났으며 인공잔디와 고무깔판깔기, 바닥콩크리트포장을 위한 준비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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